조경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영풍목재(대표 박세환)가 최근 인천 서구 북항로 46(원창동 381-135번지)으로 사옥을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 전체 부지 1,000평 규모의 영풍목재 신사옥은 사무실과 창고, 생산 공장으로 이뤄져 있다.
총 120평 규모의 사무실은 3층 건물로 영풍목재가 공급하는 자재로 루바를 직접 가공해  벽체를 꾸몄으며, 500평 규모의 생산 공장은 몰더 6대, 18m 길이의 방부로 등의 가공시설이 갖춰져 있다. 영풍목재는 이곳에서 방부목, 조경재 등의 제품을 꾸준히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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