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우드 보조재에서 시세 반전의 기미가 강해지고 있다. 반면, 수요 역시 높아지고 있다. 구조용 집성재는 W우드 집성 관주에서 수급이 타이트해졌는데, 장래 수요의 불투명함으로 시세 상승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횡가재 시황에 현저하게 나타나 제품 출하를 우선시켜 R·W우드 집성 평각과 미송 KD 평각과의 가격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보조재에서 스기가 서서히 시장을 늘리기 시작했다. 전품목에서 스기 제품이 가격 인하돼 가격경쟁력이 이상하게 높아진 것이 요인인데, 수요가 정착해 공급이 안정되면 “목재이용포인트제도 등으로 사용하는 것에 수요가의 저항은 적어졌다”는 유통가의 지적도 있다.
구조용 집성재는 집성 관주인 W우드의 수급이 타이트해졌다. 일부에서 저가 통나무가 들리지만 일본 국내·외산 모두 1,800엔(프리컷 공장着, 개)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보합을 보이고 있다.
 

출처: 일본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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