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이 일본의 건축자재기업 릭실(LIXIL)의 세라믹 사이딩 공급에 나선다.
릭실은 일본의 종합건자재 전문 브랜드로 창호, 도어, 내·외장재, 타일, 지붕재, 마루재 등 다양한 건축자재 및 주택 설비에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에스홈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릭실의 다양한 제품군들 중 세라믹 사이딩을 ▲모자이크 스톤 ▲어반 스트라이프 ▲루미나도 론테 ▲듀나스 4가지 모델의 8가지 색상으로 공급을 시작했고, 준비된 모델 외에 다른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은 주문으로 가능하다.
릭실의 세라믹 사이딩 제품의 가장 큰 특징에는 실링레스 공법을 들 수 있다. 이는 실링을 사용하지 않는 업계 최초의 신공법으로 이번 제품은 기존 실링재의 문제점 방지했다.
일반적인 세라믹 사이딩 제품에서 보여지는 대표적인 문제점에는 연결부위 눈에 띔이나 실링 오염·퇴색 등의 외부 의장성에 대한 문제, 시공시 환경 및 기온에 의한 열화 발생, 유지보수를 통한 사이딩과 실링재의 내구연수차에 의한 복잡한 비용증가 등을 현처하게 줄였다.
특히, 사이딩 본체의 접합, 아웃코너, 인코너, 창호부위 등에 실링을 사용하지 않은 실링 레스의 외벽으로 사이딩 본체의 내구성에 맞춘 유지보수 주기 가능해 유지보수에 따른 횟수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의장성을 높이고 발생 리스크를 극복했으며, 유지보수에 유리하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766-080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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