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화석 테이블과 의자

대한산업(대표 정환성)이 독특한 조경용재로 활용하기 좋은 나무화석을 선보이고 있다. 나무화석은 지질시대에 살던 나무가 자연의 급격한 변동으로 퇴적물에 묻혀 썩지 않는 환경에 놓이게 되면서 주변 퇴적물속에 있는 규산성분에 의해 다양한 색과 성질을 가지게 된 것을 말한다.
중세대(2억3천만년~6천5백만년 전) 지층대에서만 극히 소량으로 채집되는 나무화석은 미국 애리조나, 중동의 사막지대에서 주로 발견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에 주로 박물관, 수목원 등에서 대형작품의 하나로 전시됐지만 최근에는 조경재로 인식되며 장식품은 물론 상패, 트로피 제작에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나무화석은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로 인한 우리 신체의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세포조직을 활성화 해준다.
이밖에도 해독력, 습도조절력, 통풍력, 열 효율성, 흡수력, 항균력, 전자파 차단 등의 효능으로 회사사옥, 로비, 전원주택, 컴퓨터 주변, 휴게실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
대한산업은 이 나무화석을 이용한 독특한 조경용품,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st-on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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