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수상한 대아우딘 윤근구 실장(사진 좌측)

목조주택 자재 및 가구용 목재제품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경기 용인의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지난달 19~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에서 (사)한국가구학회(회장 윤여항)의 2015 국제학술세미나에서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대아우딘 윤영만 대표는 한국가구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 및 감사패를 수상했다. 윤영만 대표는 한국가구학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그 외에 다양한 목재제품 지원을 통한 학회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윤영만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국보 제 169호인 ‘청자양각죽절문병’ 재현품을 자작 합판으로 제작해 출품했다.

▲자작 합판으로 만든 ‘청자양각죽절문병’ 재현품

윤영만 대표는 “목재는 소재의 특수성 때문에 자유로운 가공이 가능하고, 디자이너가 가진 독특한 감각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하는 유일무이한 소재”라며 “이번에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게된 것에 감사드리며, 목재의 활용을 가구에서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아우딘은 가구용 목재제품을 공급해 나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자작 합판, 탄화 네츄럴 자작 합판, 다양한 수종의 집성판, 컬러 MDF 컬러우드 등을 공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031-766-6266)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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