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제도 목재의 합법적인 생산과 이를 위한 정책적인 뒷받침이 지속될 수 있을 전망이다.
솔로몬제도의 제재목을 수출하는 생산자 단체들은 최근 솔로몬제도 목재의 지속적인 수출 시장을 형성해 나가기 위해서는 더 합법적인 시스템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의 열대 목재 수입자 그룹은 올해 목재의 합법성을 보증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솔로몬제도 각 목재 사업자들의 연락처를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그룹에 소속된 말콤 스콧 박사는 “솔로몬제도의 제재목 생산이 합법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곧 컨테이너 안에 실린 목재가 합법 목재인지 아니면 불법 목재인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출처: radionz.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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