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학(Mohawk)社 CEO 제퍼리씨는 “북미의 거대한 플로어링 시장에서 올해 2분기에 40% 이익 신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같이 매출이 증가할 수 있었던 원인은 우드 라미네이트 플로어링과 타일 부분에서 표면의 강도가 강한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이 생겼고, 기존에는 카펫이 위주였다면 이제는 이러한 제품들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규 주택 건설 및 리모델링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하며, 모학社는 지난해보다 모든 상품군에서 판매가 늘어났고 회사의 시장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시작함과 동시에 유럽과 미국에서는 라미네이트 바닥재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woodworking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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