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에서 히노끼를 공급하는 예은실업(대표 이상화)은 히말라야 히노끼를 꾸준히 입고하며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히노끼는 본래 부드러운 재색을 뽐내는 것이 특징인 수종인데, 예은실업이 공급하는 히말라야 히노끼 제품은 모두 곧은결(마사메)로 향이 더욱 짙게 나며, 특히 수분에 강해 욕실·베란다 등은 물론 내장재로 루바(벽판재)와 천정보 또 사찰의 기둥, 보, 불단 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곧은결 무절로 출시된 이번 히말라야 히노끼 제품의 규격은 15×95×3000/4000㎜, 22/110×110×3000/4000㎜로 공급된다. 예은실업 이상화 대표는 “이번 제품의 경우 재면의 상태가 곱고 색이 짙을 뿐만 아니라 규격과 무늬가 일정해 실내에 사용하면 사용자에게 건강한 목재 생활을 즐기게 할 수 있다”라며 “히노끼는 가구재나 사우나재로 사용하기에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032-588-089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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