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사진 좌측)와 빈땅꼴(사진 우측) 집성판

집성재 전문 유통회사 대민목재(대표 황동록)가 그동안 국내에서는 잘 소개되지 않았던 특수한 집성판을 선보인다.
대민목재는 소비자들이 꾸준하게 찾는 일반적인 수종 이외에도 고급 수종에 대한 신규 공급을 시작했다. 이로써 좀 더 차별화된 가구를 만들기 원하는 공방들과 DIY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특수 수종의 집성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루미 집성판은 재면의 색이 짙은 갈색이고 목재의 심재와 변재 부분이 골고루 섞여 집성됐기 때문에 컬러감이 다채로워 원색의 도장을 하지 않아도 멋스러움이 살아난다.
무엇보다 재면의 상태가 매우 부드럽고 목재 무늬가 잘 살아나 있어 대민목재는 품질에 있어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어서 빈땅꼴 집성판은 특유의 붉은 색감이 독특하게 살아나 실제로 봤을 때 훨씬 더 고급스럽고 강도가 매우 높은 목재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각의 규격은 구루미 Side F/J(18×4′×8′), 구루미 솔리드(15/18×4′×8′, 30×700×1,100, 30×915×1,800)이며, 빈땅꼴 Side F/J&Solid(18×4′×8′) 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032-578-0960)로 할 수 있다. 한편 대민목재는 올해말~내년초에 사옥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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