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건축박람회에서 ‘마니산 한옥마을’을 소개한 금송한옥건축
▲자체 제작한 한식 스타일의 문

인천 강화도의 금송한옥건축(연구소장 김철원)은 강화지역에서 전통 한옥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다.
금송한옥건축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개발해 전원주택 부지를 조성하고 있는 만큼 건축주들은 주택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고, 김철원 소장이 한옥 시공에 오래된 노하우를 갖고 있는 만큼 단열이 우수하고 오래도록 거주할 수 있는 한옥을 짓고 있다. 
금송한옥건축은 최근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한옥 부지를 소개하고 직접 제작하고 있는 한식 창호와 문도 소개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금송한옥건축이 만드는 4번째 한옥마을은 ‘마니산 한옥마을’로써,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해 천연 재료인 목재를 활용해 한옥마을을 건설하고 있다.
전통 방식 그대로 축조해 아토피, 알레르기, 새집증후군 등 생활 공해에서 완전히 해방된 주택을 짓고 있으며, 끊임없는 시공 연구로 에너지 절약과 생활의 편의성을 접목시켜 현대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도록 진화한 한옥을 짓고 있다.
금송한옥건축은 경력 45년 문화재 보수기능자와 경력 25년 문화재 보수기능자 4인 및 건축 중·고급 기술자를 두고 튼튼하고 건강한 한옥을 짓고 있다.
그밖에도 금송한옥건축은 한식 스타일의 문과 창호도 제작하고 있는데, 목재로 만든 문과 창호는 기밀성과 단열성이 낮다는 단점이 지적돼 현대 주거공간에는 적용되기 어려운 면이 있었지만, 금송한옥건축은 목재의 틀어짐이나 갈라짐과 같은 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충분히 건조된 목재를 사용해 결구방식으로 제작하며, 한옥형 인테리어를 채용하면서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춰 한식 스타일의 문과 창호의 디자인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금송한옥건축 관계자는 “기존 아파트나 주택에 사는 사람들도 한옥의 우수성을 알고 많은 문의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한옥의 장점들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ksbuild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