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은 올해 5월 공익캠페인 1편 ‘1㎜의 양심’을 진행했으며, 9월부터는 공익캠페인 2편 ‘건조의 양심’ 캠페인도 계속 펼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목재인들 및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와 포스터 발매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포스터 관련 문의는 전화(02-848-6024)로 할 수 있다.

#1. 은재목재 홍준표 대표
캠페인 포스터를 직접 전달받고 곧바로 회사 출입문 앞에 붙였습니다. 회사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이 포스터를 보고는 한 말씀씩 하십니다. 우리 회사도 건조의 양심 캠페인에 동의하고 있다 라는 것이 알려지고 있어 좋습니다. 건조가 중요한지는 알지만 막상 제대로 실천하는 회사들은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우리 목재인들부터 목재 건조의 중요성을 제대로 홍보하고 알리는 노력을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목재신문 이번 캠페인 참 좋습니다. 화이팅!

#2. 제우 베르디나 이용우 대표
우리 회사에는 건조로가 3대 설치돼 있습니다. 특히 원목 슬랩재를 공급하는 회사이므로 휘거나 변형을 줄 수 있는 요인을 건조과정을 통해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죠. 자연적으로 건조하는 것도 좋지만 필요에 따라 인공건조 과정이 꼭 필요한데, 적정함수율이 맞춰진 목재야말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가구가 된다고 봅니다. 캠페인 포스터를 저희 회사 분점에 한부씩 붙여뒀고 직원들에게도 건조가 중요하다는 것을 캠페인 포스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이 꼭 흥행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3. 한솔홈데코 윤지영 과장
목재 마루, MDF, 몰딩 등 목재로 이뤄진 모든 제품에는 건조가 필수 아닐까요?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 친환경 자재인 목재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목재가 인체에 주는 유익함이 많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목재가 오랫동안 내구성을 갖기 위해서는 건조가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모두 다 한마음으로 건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캠페인에도 동참했으면 합니다. 이에 이번 한국목재신문 캠페인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