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내 목재 문화체험장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설계 공모가 마무리된 상태로 오는 2018년 개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인천수목원 목재 문화체험장’이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7년 말 준공될 계획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시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도시에 걸맞은 목재 문화체험장을 조성해 산림강국 숲과 나무가 있는 환경도시 인천을 홍보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산림청의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당선돼 그해 지방재정위원회 심의, 중기지방재정 계획 등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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