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은 공익캠페인 1편 ‘1㎜의 양심’을 진행했고, 9월부터는 공익캠페인 2편 ‘건조의 양심’ 캠페인도 시작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목재인들 및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와 포스터 발매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포스터 관련 문의는 전화(02-848-6024)로 할 수 있다.

#1.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오진경 회장
최근 DIY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목재가 가구 소재로 참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목재의 함수율에 대해서는 많이 무지한 것이 사실이지요. 단순히 목재만 사용한다고 해서 다가 아니라, 함수율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아야만 가구로 제작시에도 완성물의 하자와 같은 결함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의 ‘건조의 양심’ 캠페인 밑부분을 보면 한국DIY가구공방협회도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처럼 목재 건조의 중요성은 우리 모두가 공감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에 이번 캠페인을 적극 응원합니다.

#2.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김영석 전무
‘건조의 양심’ 이라는 슬로건이 외치는 구호는 우리 목재인들을 향한 목소리일 것입니다. 지난 ‘1㎜의 양심’에 이은 ‘건조의 양심’ 구호는 목재인들이 소비자에게 목재를 공급할 때 신뢰를 기반으로한 판매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건조의 양심이라는 말처럼 목재 건조는 가장 필수사항일 것입니다. 이에 한국목재신문의 올바른 목재제품의 정착을 위한 이와 같은 노력들은 결국 목재산업의 큰 울림으로 되돌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이번 캠페인을 적극 지지합니다.

#3. 목재문화진흥회 심기천 팀장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한국목재신문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조의 양심’ 이라는 캠페인을 처음 시작하셨을때 ‘건조는 목재의 기본 아니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캠페인이 되는 것을 보고, ‘초심을 다시한번 생각해야 겠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목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바로 목재에서 가장 중요한 ‘건조’가 꼭 이뤄져야 하겠지요. 누구나 중요한지는 잘 알지만 아무나 시작하지는 못하는 일. 건조의 중요성은 이제 목재인이라면 누구나 지켜야할 당연한 양심이겠지요. 이에 이번 캠페인을 응원합니다.

※ 캠페인을 응원하시는 분들은 한국목재신문 페이스북(facebook.com/woodkorea)에 응원 댓글을 달거나, 카카오톡 친구 등록(ID: smilewood)으로 캠페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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