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처음으로 시작된 공익 캠페인 ‘1㎜의 양심’에 이어 9월부터 시작된 ‘건조의 양심’까지 올바른 목재제품의 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에 많은 목재업계 분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의 이같은 노력들이 큰 울림이 돼 목재산업 발전에 올바른 길을 열어가길 바라며, 그동안 성원해 주신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며, 그때에도 다시한번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한국임업진흥원 박병수 팀장
한국목재신문이 건조의 양심 캠페인을 하는 것을 잘보고 있었습니다. 지난 1㎜의 양심에 이어 이번 2탄 캠페인까지 진행하는 것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산업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야 할때가 있는데, 이처럼 건조의 양심 캠페인을 해야할 정도로 건조는 반드시 지켜져야 할 목재인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재는 건조가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인 것을 무시한채 목재산업이 성장할수는 없겠지요. 이에 이번 캠페인을 적극 응원합니다!
 

#2. 세정목재 박석규 부장
저희는 제재소 및 가구 제조사 이기에 목재 건조는 필수 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이 참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건조의 양심’이라고 할 정도라면 우리 목재인들은 그동안 목재 건조의 중요성을 간과해 오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 반성을 해봅니다.
이제 목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구, 인테리어 자재, 건축자재 등 모두 목재가 사용되고 있지요. 올바른 목재제품의 정착을 위해 시작된 이번 캠페인의 구호처럼 우리 목재인들은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건조의 양심을 잘 지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에 이번 캠페인을 적극 응원합니다.

#3. 우딘 이강용 대리
한국목재신문이 건조의 양심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매우 기본이 되는 것을 캠페인 하는 것을 보고 다시한번 초심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건조는 목재의 기본인데 많은 분들이 이 건조의 중요성을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몰딩, 루바, 도어 등 목재로 완성된 모든 제품들은 건조가 핵심이지요. 이에 이번 캠페인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본지가 펼쳐왔던 캠페인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90명의 목재업계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로써 올해 공익 캠페인은 12월 28일자 신문으로 종료됩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공익 캠페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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