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켄공업은 11월 24일 인도네시아에 내장도어를 제조, 판매하는 생산 자회사인 ‘다이켄 다르마 인도네시아’를 설립해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현지기업인 다르마 사티아누산타라(DSN) 등과의 합작으로 설립되는 것으로 2016년 7월부터 생산을 개시해 2020년에 연간 매출액 30억엔을 목표로 한다.
다이켄 다르마 인도네시아는 내장도어의 생산에서 연간 18만세트의 능력(2020년도)으로 할 계획이다. 자본금은 약 7억7천만엔이고 출자비율은 다이켄공업 70%, DSN 25%, 기타 현지기업 5%이다.
종업원은 당초 약 70명으로 한다. 다이켄공업은 창립 70주년을 계기로 10년 후인 25년을 목표로 장기비전 ‘GP25’를 책정했지만 그중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으로의 사업확대를 내걸고 있다.
출처: 일본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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