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전문 제조 회사 켐마트 코리아(대표 권호연)의 노바 디자인 플로링은 1월 14∼17일 학여울역 세텍에서 진행한 제40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프리미엄 원목 마루’와 ‘친환경 접착제’를 선보였다. 켐마트 코리아의 노바마루는 노바 원목(木)마루, 수(秀)마루, 강(强)마루 등이 있다. 그중 국내 생산중인 노바 원목 마루는 천연 원목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나무의 촉감을 구현한 마루로 포르말린 방산량 E0 등급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현재 노바 원목 마루는 총 4가지 시리즈로 한국의 전통색조, 한옥과 기와, 황토 등을 연구해 건강을 생각한 한옥식 마루와 유럽의 감성컬러를 개발해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유러피안 마루 등이 있다. 노바 수마루는 노바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차세대 온돌마루로 기존의 강마루보다 빼어난 질감과 촉감을 가진 HPM 표면 UV 도장 도막원천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스탠다드, 스타일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노바의 마루들은 천연 염색 재료를 사용하고, 약 70여종이 넘는 마루 패턴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하는 주문형 원목 마루까지 생산하고 있어, 마루 선택시 소비자의 취향대로 인테리어를 설계할 수 있다. 한편, 켐마트 코리아는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을 받은 마루용 접착제 틴투스풀, 냄새와 유독성 화학물질이 없는 다목적 접착제인 멀티풀, 천연황토가 30% 함유돼 제독, 정화, 항균효과가 탁월한 친환경 접착제 황토풀도 함께 선보였다. 그동안 켐마트 코리아는 부설 연구소를 통해 마루 시공시 문제가 되는 접착제의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문제점을 알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건강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전문적인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
켐마트 코리아의 관계자는 “프리미엄 마루 및 친환경 접착제 전문 브랜드로써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마루업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