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의 나무화석

대한산업(대표 정환성)은 지난 2월 18일부터 4일간 열린 ‘서울한옥박람회’에 참가해 조경용재로 활용하기 좋은 독특한 문양의 나무화석을 선보였다.
나무화석은 규화목이라고도 불리며 지질시대에 살던 나무가 자연의 급격한 변동으로 퇴적물에 묻혀 썩지 않는 환경에 놓이게 되면서 주변 퇴적물 속에 있는 규산 성분에 의해 화석화되면서 다양한 색과 성질을 가지게 된 것을 말한다.
생김새는 시기에 따라 또는 치환 정도에 따라 제각각인데 어떤 것은 나이테 등의 나무 조직과 질감이 살아있어 나무답고, 어떤 것들은 돌다운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과거에 주로 박물관, 수목원 등에서 대형 작품의 하나로 전시됐지만, 최근에는 조경재로 인식되며 장식품은 물론 상패, 트로피 제작에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나무화석에서 방사되는 음이온과 원적외선으로 신체의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포조직을 활성화해 웰빙 제품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이 밖에도 해독력, 습도조절력, 통풍력, 열효율, 흡수력, 항균력, 전자파 차단 등의 효능으로 전원주택, 상업공간, 컴퓨터 주변, 휴게실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
대한산업은 그 밖에도 석 조각, 자수정, 인테리어 소품, 티크 고가구, 고재 목재, 정원석 등을 공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st-on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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