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방합판(대표 김문영)이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법인은 1997년에 설립된 건설자재 유통전문 업체로 대형 건축자재 물류센터를 개장하는 등 끊임없는 투자와 경영효율화로 지속적인 매출 신장 및 고용확대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특히 국세를 성실히 납부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납세자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또한 성신특수목재(대표 조복자)는 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2011년 9월 설립된 이 법인은 전통창호 제작을 주업으로 하며 돌독립문 제작관련 실용신안등록 4건, 특허 1건을 취득했다. 직전연도 대비 매출 214%가 성장, 380% 고용창출 등에 기여했으며 성실히 국세를 납부해 이번에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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