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GSR 18V-EC FC2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세계최초로 드릴링에서 해머링까지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4 in 1 만능공구 ‘GSR 18V-EC FC2’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GSR 18V-EC FC2’는 기본적인 육각척 드릴 드라이버 기능뿐만 아니라 어댑터 교환으로 ‘키레스척 드릴 드라이버’, ‘코너드릴 드라이버’, ‘SDS 해머드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성을 가졌다. 또한, 기존의 네가지 공구를 모두 사지 않아도 돼 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GSR 18V-EC FC2는 하나의 공구에 척을 바꿔 끼기만 하면 되는 쉬운 작동 방법으로 활용성, 효율성, 편의성 면에서 탁월하다. ‘드릴 드라이버’와 ‘코너 드릴 드라이버’ 기능은 최대 13㎜(금속), 38㎜(목재) 직경까지 드릴링이 가능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며, 보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SDS해머드릴’ 척은 헤머 매커니즘이 탑재된 혁신적인 기술로 1.0J의 강력한 파워로 콘크리트 직경 10㎜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이 모든 기능이 보쉬 FC2(Flexi Click System)에 적용되며 쉬운 어댑터 탈착과 한번 고정된 홀더는 견고하게 잡아줘 사용자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했다.
보쉬의 이번 신제품을 통해 지금까지 여러 가지 공구를 가지고 다니며 불편하게 진행했던 작업을 하나의 공구와 세가지 어댑터만으로 쉽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벌써 많은 전문가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2단 기어 시스템’으로 스크류 드라이빙과 드릴링에 각각 최적화된 토르크와 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으며, ‘모터 브레이크’ 기능을 적용해 스크류 드라이빙 작업 시 더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게 구성돼 있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4 in 1 보쉬 만능 충전 드릴 드라이버 GSR 18V-EC FC2는 전문가들에게 최고의 전동공구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보쉬 혁신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홈페이지(www.bosch-p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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