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우딘 윤상돈 과장과 부스 모습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은 지난 2월에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자사가 공급하는 다양한 목재제품을 선보였다. 우선 발크로멧의 컬러 MDF인 ‘컬러우드’를 소개했는데 이 제품은 실내 문틀이나 창문 틀, 가구, 식탁, 인테리어에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컬러가 다양하게 선보여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컬러우드는 그 자체로써 인테리어 마감재가 될 수 있는 소재이기 때문에 활용성이 높고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에 따라 독특한 제품을 완성도 있게 만들 수 있다. 그밖에도 이번 박람회에서는 자사가 공급하는 다양한 집성판과 합판도 소개했다.
대아우딘은 인테리어 자재를 공급하는 회사답게 핀란드 및 러시아산 자작나무, 레드파인, 히노끼, 티크 등의 제품들도 선보였다.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이렇듯 집성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부스는 많지 않았지만 대아우딘은 집성판을 각 수종과 규격에 맞춰 정돈된 구성의 부스를 선보여 가구 제조사들과 인테리어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아우딘 윤상돈 과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소비자들의 목재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접점을 늘려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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