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림(구 스튜가이엔씨, 대표 최원철)이 일반인과 전문가들을 위한 한옥 전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한옥 바르게 짓기>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일 토요일 낮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8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옥에서 건조목재 사용의 중요성(서울대 여환명 교수 진행) ▲새로운 시공법 ‘21세기 한옥’ 짓기(채우림 최원철 대표 진행) ▲공정별 시공 상세(채우림 최원철 대표 진행)로 꾸며진다.
최원철 대표는 목조건축 전문 시공회사인 채우림(구 스튜가이엔씨)의 대표로서, 그간 개인주택과 전원주택 단지, 산학연 연구시설, 한옥마을 조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으며 그동안의 한옥 시공 경험을 토대로 자세한 상세 설명도 함께 덧붙여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전화(031-821-1663)로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stuga.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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