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라공업은 최근 2016~2018년의 3개년을 대상으로 한 제5차 중기경영계획을 책정했다. 
2018년 12월기 연결매출액을 912억엔(2015년 12월기대비 6.1% 증가)으로 책정하고 파티클보드 제조 판매와 라미네이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건재사업은 2018년 12월기 매출액 85억엔(동7.3% 증가)을 목표로 한다. 
PB사업으로는 Floor 기자재의 수요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며 라미네이트 사업으로는 당기중에 라미네이트 설비 갱신을 검토할 방침이다.
제5차 중기 경영계획의 연결매출액은 2016년도에 855억엔, 2017년도에 883억엔, 2018년도에 912억엔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연결 영업이익은 2016년도에 24억엔, 2017년도에 26억엔, 2018년도에 30억5천만엔으로 해 완만한 증수증익을 목표로 한다.
기간 중 설비투자액은 2016년도에 42억9,500만엔, 2017년도에 57억8백만엔, 2018년도에 30억7,700만엔으로 3개년 누계 138억8백만엔을 계획하고 있다. 또 3개년의 감가상각 누계는 138억6,600만엔으로 했다. 
건재사업에 있어서 매출액은 2016년도에 80억엔, 2017년도에 82억엔, 2018년도에 85억엔을 전망하고 영업이익은 2016년도에 5천만엔, 2017년도에 l억엔, 2018년도에 2억엔을 전망하고 있다. 
건재사업의 기간 중 설비투자액은 2016년도에 4억400만엔, 2017년도에 3억2500만엔, 2018년도에 4억5백만엔으로 3개년 누계가 11억3,400만엔이다.
출처: 일본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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