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호쿠(동경도)그룹의 이노우에아츠히로 사장은 기타카미 Plywood와 같은 부지내에서 건설을 위한 준비를 추진하고 있는 신규공장의 구상에 대해 언급했다. 새로운 공장의 대상제품은 아직 공표되지 않았지만 “집재 가능한 원목의 양과 수종 등의 상황을 근거로 해 생산품목으로 할 방침이다. 새로운 공장에서는 A~D재까지 모든 등급의 원목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기타카미 Plywood는 2015년 3월 1일부터 가동하기 시작해 1년이 경과된 시점에서 계획대로 100%의 생산능력이 발휘돼 월간 25만매를 달성했다. 소재 원목에 관해서도 이와테현 산림조합연합회가 삼나무와 낙엽송을 중심으로 이와테현산재 100%의 안정 공급을 계속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어 조업을 중단하지 않을 수 없게된 그룹기업의 오후나토 Plywood와 북일본 Plywood도 같은 이와테현에 입지하고 있으며 기타카미 Plywood는 일부 지진 재해 부흥예산으로 건설됐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동공장을 ‘結(유이)의 합판공장’으로 명명해 기타카미시고토우노 공업단지 내에서의 제l기 공사가 완료됐다.
출처: 일본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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