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박진홍 대표

REAL BOSCH 혁신을 만나다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가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로 ‘2016 보쉬 전국 로드쇼(2016 Bosch Korea National Road Show)’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로드쇼는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렸으며 약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6 보쉬 전국 로드쇼’는 전동공구 판매자 및 전문 사용자와 일반 사용자들에게 보쉬 전동공구를 소개하고 최신 제품 소개 및 시연, 그리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재미를 더해 매년 소비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행사 중 하나이며, 누구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19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서울 시흥(20일), 광주(22일), 부산(25일), 대구(26일) 순으로 진행되는 로드쇼는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전문 사용자뿐 아니라 전동공구에 관심 있는 일반 이용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리얼 보쉬-혁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보쉬 전국 로드쇼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대형 로봇도 전시됐다. 이 로봇의 이름은 ‘로보콘’으로 보쉬와 커넥티드의 합성어로, 보쉬는 시장,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로보콘을 전시했다. 
또한 2016년 전문가용 공구 대표 신제품 3인방도 단연 돋보였다. 극한의 파워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18V 프리미엄형 EC 드릴드라이버와 임팩트 드릴드라이버(GSR 18VE-EC, GSB 18VE-EC), 혁신의 리더임을 자랑하는 보쉬 만능 드릴드라이버(GSR 18V-EC FC2), 작업자를 생각하는 똑똑한 기능들로 능률을 보장하는 18V 고급형 EC드릴드라이버와 임팩트 드릴드라이버(GSR 18V-EC, GSB 18V-EC)이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 레이저 레벨기, 적외선 온습도 측정기 등 리얼 스마트한 보쉬의 측정공구도 소개된다. 또한 다양한 액세서리 용품 중 카바이드 컷소날은 세계 최초 카바이드 기술이 적용돼 가장 강한 재료 절단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차량 해체나 교통사고 시 차 안의 인명을 구조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다.

보쉬 전동공구는 배터리간의 호환이 가능하다
목공용 보쉬 제품을 설명하는 모습
보쉬 전동공구 모양 인형
로보콘(로봇과 커넥티드의 합성어, 보쉬와 소비자 및 시장과의 접점을 뜻함)

보쉬 전동공구는 리튬 이온 배터리, 무선충전 시스템, EC 브러시리스 모터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세계 최초로 전동공구에 적용해 전동공구의 패러다임을 바꿔왔다. 이로써 출시된지 채 2년이 안된 신제품의 매출 비중이 35% 이상을 차지, 혁신을 주도해 왔다. 
한편, 보쉬에서 올 해 로드쇼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보쉬만의 독특한 ‘보쉬 전동공구 로봇’은 보쉬 전동공구와 액세서리로 구성돼 제작된 것으로, 보쉬의 미래지향적이고 파워풀한 기개를 표현하였다. 그 웅장한 자태는 보쉬 각 지역별 로드쇼 현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보쉬 전동공구 로봇 및 행사 체험 인증샷과 함께 체험기를 보쉬 전동공구 공식 커뮤니티(온라인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boschpt)에 작성,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보쉬의 독특하고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는 재미가 흥미롭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전문적인 전동공구 사용자는 물론 최근 국내에서도 집방 트렌드에 부응해 셀프 인테리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전동공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이번 로드쇼는 보쉬의 혁신 기술과 파워풀한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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