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파티아 판재

18년간 국내에 품질좋은 가구재를 공급해온 한길종합목재(대표 이웅길)는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세파티아 판재를 공급 중이다.
국내에서 ‘구루미’라 잘 알려진 세파티아는 브라운 컬러의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상적인 가구재로, 재면에 윤기가 있고 자연스러운 무늬결이 미려해서 가구나 내부 장식용으로 활용 시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최근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가구를 위해 원목가구 제작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세파티아 가구재가 제격이다. 세파티아는 침엽수 일색인 DIY시장에 품질대비 실용성있는 활엽수로 건조가 잘 돼 틀어짐의 발생률이 적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대패질을 하면 재면에는 윤기가 흐르고 광택이 나 최근에는 일부 조경업체들이 파고라, 정자, 놀이시설물에 사용하는 등 조경용재로도 활용되고 있다.
한길종합목재 이웅길 대표는 “세파티아의 경우 판재와 각재를 공급 중이며 현지 공장이 있기 때문에 원목을 직접 선별해 공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세파티아와 관련된 문의는 전화(032-589-8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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