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두동에 위치한 동방합판이 집성판 전문 공급을 위해 14개 주력 상품을 선정하고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샘플판을 제작하는 등 집성판 총력 마케팅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동방합판 주식회사(대표 김문영)에 따르면 그동안 합판, 목재 중심의 공급에서 지난해 남대전물류단지점 오픈을 계기로 제품의 다양화와 함께 지금까지 고수해 오던 최저가 공급 원칙아래 최근 가구재나 인테리어 자재 등으로 인기가 있어 시장 수요가 날로 급증하고 있는 집성판에 대해 영업망을 확충, 제2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14개 주력 상품들은 시장 수요가 많고 품질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품목들로써 고무나무, 라왕, 레드파인, 미송, 멀바우, 삼목, 스프루스, 아카시아, 엘더, 오크, 에쉬, 장미목, 티크, 히노끼 이다.
동방합판은 1979년 오픈하고 50년 신뢰 기업 동방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외 무역 자회사인 ㈜대승물산을 직접 꾸려 미국, 캐나다, 브라질, 독일, 체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중국,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등 북유럽과 동남아 등 10여개 국가로부터 양질의 목재를 직수입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의 이익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홍보용 집성판 샘플판은 수종별 식별이 용이하고 보관 관리가 쉽도록 100여개를 제작했으며, 우량 거래처에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관련 소식은 홈페이지(www.동방합판목재.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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