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은 지난 1㎜의 양심에 이어 건조의 양심, 그리고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표시의 양심까지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도 포스터를 직접 발행해 목재 회사들에게 전달하며 공익 캠페인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윤선영, 이명화 기자

#1. 해안종합목재 조영팔 대표
허위표시 금지, 미표시 금지 라는 캠페인 포스터를 받고서 한국목재신문이 하는 일에 대해 감동을 받았습니다. 1㎜의 양심에서부터 건조의 양심, 그리고 이번 표시의 양심에 이르기까지, 이런 캠페인이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한국목재신문 파이팅!

#2. 구일특수목재 박준범 대표
한국목재신문이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런 공익 캠페인을 하고 있는 것에 목재인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산림청의 품질 표시 시행 이라는 방향은 저희 회사도 동감하지만 단순히 규제 일변도인 행정 보다는 현장의 목소리, 다시 말해 도소매 유통회사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산업체들이 겪는 불편함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편안한 복장만 입던 회사들이
이젠 좀 더 갖춰진 정장을 입을 때에는 시행착오가 생길 수 밖에 없지요.
목재 회사들과 관계기관과의 소통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적극 응원합니다!

#3. 서중인터내셔날 정경식 과장
한국목재신문이 어느 신문보다도 앞장서서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하며,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국내에는 많은 목재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 메이드 인 코리아, 메이드 인 재팬 등 동일한 회사 제품이라도 생산지(원산지)에 따라 제품의 가치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목재제품에도 정확한 품질표시를 해 품질에 대한 정확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파하고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 캠페인을 응원하시는 분들은 한국목재신문 페이스북(facebook.com/woodkorea)에 응원 댓글을 달거나, 카카오톡 친구 등록(ID: smilewood)으로 캠페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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