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히노끼 무절 합판
F☆☆☆☆ 인증

친환경 인테리어 바람이 불면서 목재가 주는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를 위해 내장재로 목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히노끼의 경우에는 항균효과 뿐만 아니라 피톤치드 함량이 다른 수목에 비해 높은 편이라 사람의 후각을 자극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줄여줘 인테리어 내장재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목재제품 다품목을 유통하고 있는 KS우드(대표 박종원)는 일본산 All 히노끼 무절 합판을 국내에 수입·공급해 화제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제품들과는 달리 히노끼 원목을 얇게 펴 제작한 제품으로 12㎜의 두께감이 있어 인테리어와 가구 제작 등에 제격인 제품이다. 
특히 일본의 경우 JAS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제작된 제품에 대해 등급을 부여하는데, 이 제품은 일본 내에서도 저폼알데하이드 F☆☆☆☆(4star) 등급으로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슈퍼 E0(SE0)등급이며 폼알데하이드가 가장 적게 방출된다.
합판의 양측 겉면은 히노끼 무절 단판이 부착돼 있어 일본산 히노끼의 고운 재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인테리어 용도 뿐만 아니라 가구 제작용으로도 사용하기에 좋다. 현재 All 히노끼 무절 합판의 규격은 두께 12㎜에 폭 910㎜, 길이 1,820㎜이다.
KS우드 관계자는 “합판 표면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히노끼의 향으로 좋은 품질을 자랑하며, 여러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인테리어와 가구 제작 활용에 제격”이라며 “색·면의 질감이 우수해 절대 후회하지 않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KS우드는 레드오크 집성판, 계단판, 대봉, 소봉, 손스침을 공급 중이다. 레드오크는 단단하며 목질이 잘 썩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진 수종으로 인테리어 자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333-51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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