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공모전 홍보 포스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월 20일(월)부터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출유망 목재제품을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16 목재제품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수한 목재제품을 생산하고 수출을 하고자 하는 많은 중소업체들이 관련 부처에 대한 이해 부족, 수출절차의 생소함 및 해외 시장개척 역량부족으로 쉽게 다가서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발굴분야는 국내에서 목재를 가공해 생산되는 제품으로 목재류 수출코드(HSK 코드)로 수출이 가능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을 통해 우수 목재제품을 모집하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통해 대상(산림청장상, 1품목), 금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1품목), 은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2품목)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수상업체에 부여되는 부상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제공하는 2017년 해외박람회 참가비 지원, 수출상품화사업, 수출컨설팅 지원 혜택이며 또한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다양한 수출지원사업 응모시 우선 선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대회공모전 참가신청은 8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공모요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