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인증 마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산업의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독려하기 위해 목재제품 신기술(NET)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기술 지정 상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6월 9일 신기술·신제품 통합 인증요령(산림청 고시 제2016-57호)의 개정을 통해 기존 분기별 접수에서 상시 접수로 변경해 기술 개발 기업의 신기술 획득 시간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신기술 지정 제도는 개발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 기업이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사업화하고 판매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도로써, 우수 조달제품 선정 우대(조달청),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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