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합판-트랜스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은 최근 핀란드 UPM社로부터 특수 자작나무 합판인 ‘트랜스(Trans)’를 수입해 공급하기 시작했다. 
트랜스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에 사용하는 용도에 사용되는데 표면에 요철이 있고 흑갈색의 특수코팅이 돼있어서 미끄러움 방지 기능이 있다.
트랜스는 열차·트레일러·트럭·말이나 소를 이동하는 특수 트레일러의 바닥재로 주로 사용되며 표면층에 여러 겹의 베니어를 같은 방향으로 접착하고 내부는 일반 합판과 같이 직교 접착해 강도를 더욱 높였다. 
대아우딘이 이번에 공급하는 규격은 1,220×2,440㎜으로 두께는 18/21㎜ 2개 종류로 판매중이다. 대아우딘 관계자는 “트랜스는 강한 충격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과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곳에서 사용되며 현재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전화(031-766-6266)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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