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상협, 방킬라이 데크재
방킬라이 데크재

방킬라이와 멀바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은 치열해지는 데크재 시장에서 ‘품질제일주의 원칙’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데크재는 여러 가지 수종이 있지만, 서원상협은 그중 멀바우와 함께 방킬라이 품목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현재 취급 중인 방킬라이는 오리지널 수종으로 수종자체가 다른 수종들과 섞이지 않은 100% 방킬라이 제품으로 ‘셀랑간 바투’라고도 불리며 내구성이 강하고 충해에 강해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사용 연한이 30년 정도 보장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목재의 강도는 강질목인 티크의 1.5배에 달하며 옹이가 거의 없어 가공 후 옹이로 인한 결함이 생기지 않아, 건조 후에도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좋다.
또한, 오랫동안 목재의 질감을 유지시키고 내구성도 좋아 데크재, 구조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나 공원산책로 등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공간에 주로 많이 쓰인다.
현재 방킬라이 데크재는 유럽 등급 수준의 제품으로 설치 후 변형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원목 선별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관리돼 시공 후 시간이 흘러도 틀어짐과 갈라짐 같은 불량률이 적다. 이에 따라 시공비도 10~20% 절감된다.
서원상협 관계자는 “서원상협은 그동안 A등급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공급하면서 고객들의 신뢰도를 쌓아왔다”라면서 “현재 방킬라이는 인도네시아 현지공장과의 교류를 통해 연간 2천㎥이 들어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재고 및 다양한 규격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방킬라이 데크재(19/21×90, 20×105, 21/25×145) 외 비규격 주문재도 계약해 소비자에게 공급 중이다. 이외에도 멀바우, 말라스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032-773-8601) 및 홈페이지(www.bestimber.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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