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것은 신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목재산업 미래 이끄는 대표 산업 단지
북항 개발 역사는 목재산업 미래 지표, 제조·가공회사 약 25개, 목재 유통회사 약 60여개

인천 북항은 대한민국의 목재 수입 거점 지역으로써 약 2012년부터 조성돼 현재에 이르기까지 목재산업 전문 단지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 목재산업 발전의 이정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인천에는 총 4개의 항구가 있는데, 내항·남항·북항·신항으로 구성된 인천은 항구도시로써 그중 물동량 증대와 고용 인력 창출 효과라는 기대를 안고 개장된 곳이 바로 인천 북항이다.
북항이 조성되면서 수도권과의 지리적 장점으로 인해 운송비가 적게 들어 물류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북항은 9개 부두, 동부익스프레스, 한진인천북항운영, 동방, 대한통운, INMT, 대주중공업, INTC,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9개의 운영사가 각 부두를 운영하고 있다. 북항 개항과 동시에 진행된 인천 북항 배후단지 개발은 인천의 마지막 미개발지라는 별칭과 함께, 첨단산업을 중심 거점으로 육성할 것으로 계획됐다. 그 결과 인천 북항지역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목재산업의 클러스터 단지가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효과를 주고 있다. 현재 북항이 위치한 인천 서구 원창동 지역에는 목재단지가 크게 3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인천 서구 북항로 목재단지 ▲청라산업단지(임광토건) ▲북항 항만 배후부지 목재단지이다. 현재까지 인접한 그랜드CC골프장의 2배 이상의 규모로 목재업체들이 새 둥지를 틀었다. 또한, 올해 9월에는 인천 그랜드CC 단지(중봉대로 393) 부근에 추가로 목재 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인천 북항 지역은 명실상부 국내 최대 목재 클러스터 단지가 된다. 이에 한국목재신문은 인천 북항지역에 입주한 목재업체들의 지도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목재산업 미래  이끄는 대표 목재 단지, 북항

[면적]
인천 서구 북항 전체 지역: 약 3,936,117㎡
북항로 목재단지: 약 312,4884㎡
청라산업단지(임광토건): 약 165,414㎡
북항 항만 배후부지 목재단지: 약 592,926㎡
인천 그랜드CC 단지: 약 129,986㎡

[교통망]
제1 경인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 직접 연결
2017년도 하반기 인천 청라지구~북항 진입도로(대1-17호선) 착공예정

[입주현황]
목재업체 약 80여개 입주(현재도 부지 조성 중으로 앞으로 늘어날 예정)
제조 및 가공회사: 약 25개
유통회사: 약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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