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플러스, 월넛집성재

우드플러스(대표 지철구)가 월넛 집성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고급형 DIY 수종이 인기를 끌면서 특별히 준비된 제품으로, 좀더 특별한 수종의 DIY 목재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우드플러스가 공급하는 월넛 집성재는 북미산으로 공급이 원활치 않아 수입이 까다로웠는데, 최근 고급 수종의 집성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입처를 직접 찾아 이뤄진 직접 거래로 현지검수를 마친 최상급 품질의 제품이 공정 후 국내로 수입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인체에 무해한 목재제품 보급에 노력해 온 우드플러스는 중국 현지 공장을 통해 SE0 등급의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월넛 집성판도 품질 향상에 신경 써 중국 가공 후 한국에 수입된 이후에도 국내 시험평가기관을 통해 친환경 등급을 평가받고 공급될 전망이다.
우드플러스의 지철구 대표는 “중국 현지 공장에서도 한국으로 수출하는 집성재 등의 가공에 매우 신경 쓰고 있으며, 특히 접착제의 경우 국내 최고의 친환경 등급인 SE0 등급을 맞추기 위해 원재료 선별부터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우드플러스는 현재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사에 레드파인 무절 집성판을 SE0 등급을 공급 중이다. 그동안 시장에 유통되는 집성판 중에는 SE0 등급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우드플러스의 레드파인 무절 집성판은 한국에 수입된 후에도 국내 시험평가기관으로부터 SE0 등급 시험성적서를 확인받았을 만큼, 품질 면에서 매우 신경을 썼다.
규격은 월넛 집성재가 18×910×2,400㎜, 레드파인 무절 집성판이 12~30×915×2,300, 30×610×12´, 33×300×12´, 38×300/610×12´/14´다. 이외에도 레드파인, 핸드레일, 소봉, 대봉, 각재도 공급 중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032-584-9476)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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