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는 ‘살고 싶은 집-실용적인 공간 연출, 고단열 목조주택’이란 주제로 벡스코(BEXCO)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러브하우스 디자이너로 유명한 김주원 디자이너가 집 짓기에 도움되는 내용과 실용적인 공간 연출을 위한 팁을 소개하고 캐나다 저에너지 고단열 수퍼-E 에너지 하우스를 배우고 이를 국내에 적용한 노바건축사사무소 강승희 소장이 발표하는 세미나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집의 가장 중요한 공간 연출(디자인)과 성능 뛰어난 집(기능)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상세 일정은 오는 9월 3일 토요일 낮 2시~5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층 211호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는 목조건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일반인 1만원, 대학원생과 대학생은 무료이다.
접수 마감은 8월 30일까지 이며 캐나다우드 간행물 CD 및 캐나다우드 기술 간행물도 배포한다. 자세한 사항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02-3445-3835)로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