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의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방안 중 건물의 기밀성 확보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는 기밀성 향상을 위한 <목조건축의 설계 및 시공 기법과 목조건축의 기밀 진단>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일정은 9월 2일(금), 14:00 ~17:00(3시간)이며 NS홈 주택문화센터 강의실(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로456번길 6)에서 열린다.
참가인원은 40명(선착순)이며 참가 대상은 일반인(건축주 등), 건축가, 시공사, 자재사 등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진행 강사로는 이진오 대표(위더스측정시스템, 한국건축기밀협회 회장)가 맡는다.
이날 강의 내용은 ‘기밀성 향상을 위한 목조건축 설계 및 시공 기법’ 및 ‘목조건축의 기밀 진단(블로어 도어 테스트 운영기법)’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에 한국목조건축협회 관계자는 “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실무진들과 일반인 분들의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전화(02-518-0613)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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