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제곱미터 규모 부지에 대형물류센터와 전시장 오픈
‘한림에이치우드’ 출범, 생산·유통 혁신 통한 원스톱 서비스

“신사옥장 건립과 한림에이치우드의 통합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며 저희 회사의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나무의 모든 것’ 한림에이치우드(대표 최정상)가 대규모 물류센터와 전시장을 구축하고 중부권을 중심으로 전국을 상대로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목조주택자재 영업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986년 한림목재상사로 출범해 2006년 에이치우드(주)를 설립해 운영해 오다 2016년 하반기에 한림에이치우드로 사명을 통합해 하나가 됐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2016년 현재 2만 제곱미터(6,200평)의 부지에 크고 작은 다섯 개의 창고의 합이 8,100 제곱미터(2,500평)되는 물류센터와 1,300 제곱미터(400평)의 전시관과 본사사옥을 준공하고 현지 주민과 각지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오픈식을 치렀다.
물류센터와 신사옥 준공식을 준비한 한림에이치우드 최정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숙원사업인 신사업장을 건립하고서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기쁘고 감개무량 합니다. 기존 사업장과 더불어 물류입하가 확대되었고, 신사옥 전시장과 강당을 확보하여 영업활동과 고객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림의 건축자재와 에이치우드의 목조건축자재가 통합되어 한림에이치우드로 하나가 되어 시너지를 창출하게 되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당면 목표 세 가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첫째, 원스팟 물류를 위해서 신상품개발을 꾸준히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조직력을 강화시키겠습니다. 특히 생산라인 자동화를 통해 생산량을 증대시켜 생산원가를 다운하겠습니다. 셋째, 목조주택의 우수성과 목조자재를 홍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 양질의 고객서비스를 확충할 것입니다”며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신사옥장 건립과 한림에이치우드의 통합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며 저희 회사의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고 약속을 하였다.
한림에이치우드는 방부공장, 목재가공공장을 기반으로 대형 물류창고와 전시장을 완공함으로써 강력한 성장엔진을 달고 중부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목조주택자재의 영업망을 확대할 전망이다. 한림에이치우드는 구조재와 방부목, 세라믹사이딩과 목재사이딩, 지붕재, 창호, 합판과 보드, 집성판, 내장재, 도어, 단열재, 철물 등을 종합적으로 취급한다. 문의: 1544-0488(www.hnh-w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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