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목재산업 부스

전일목재산업(대표 김병진)이 전통 정자, 원목 가공재 등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 코리아우드쇼2016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중목구조로 지어진 한옥 정자와 주택 등으로 전시장이 꾸며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중 전일목재산업은 전시회를 통해 대표 제품인 전통 정자 모델을 그대로 옮겨와 조경시설물 제조사 및 디자이너 등에게 인기가 많았다.
전일목재산업은 한옥 및 목조건축의 치목 등 다양한 모양의 제품들을 3D CAD, CAM과 연계해 현대화된 프리컷 설비를 이용함으로써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다양한 목재 가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일목재산업의 프리컷 설비는 이탈리아 ESSETRE社 TECHNO ONE으로 3D 5축 자동 가공 시스템을 통해 일반적인 구조물 가공뿐 아니라 특별한 부재의 가공도 가능하다. 특히 3D CAD 설계 및 CAM의 실현으로 구조부재가 정확하게 정밀 가공돼 공정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며,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해서 생산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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