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고 답답한 집을 살기 편하고 아름답게

작지만 완벽한 집 
사라 엠슬리 저|윌스타일
작지만 완벽한 집은 파리의 다락방 원룸부터 런던의 낡은 연립주택까지 다양한 종류의 비좁고 답답한 집을 살기 편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화시킨 놀라운 사례들을 보여준다. 도심의 높은 주거비용은 큰 부담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은 아주 작은 집을 선택한다. 그리고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완벽한 기능을 갖춘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창조해냈다.

사각사각 내 손으로 직접 깎아 만드는 커틀러리

손으로 만드는 나무 커틀러리 DIY 
니시카와 타카아키 저|한스미디어
‘커틀러리(cutlery)’란 양식을 먹을 때 쓰는 금속으로 만든 스푼, 포크, 나이프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스푼, 포크, 버터 나이프, 주걱, 국자, 젓가락과 받침, 버터 케이스, 차통, 도시락통, 밥상 등 350점의 다양한 나무 커틀러리와 다이닝 소품들을 소개한다.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긴 350점의 다양한 커틀러리와 소품들을 만나보자.

큰돈 쓰지 않고 예쁜 집 갖기

한달 5만원 인테리어 
김희원 저|알에이치코리아
‘한 달 5만 원 인테리어’는 비용과 퀄리티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해답을 담았다. 그간 블로그나 미디어를 통해 입소문난 인테리어 아이디어들 중에서 사람들의 각광을 받은 작업을 중심으로, 블로그에는 미처 담을 수 없던 정보들을 상세히 담았다.
집을 고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이 책을 통해 초보자도 무작정 따라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와 오래된 것의 가치를 알다

집안에 행복을 들이다
마리코 옌슨 저|북핀
‘집안에 행복을 들이다’의 저자 마리코 옌슨은 덴마크 옌슨 가(家)를 모델로 해 곳곳에 낡은 물건과 핸드메이드 잡화를 살린 집안의 인테리어를 꼼꼼하게 보여주면서, 덴마크 인들의 소박하면서 여유가 넘치는 삶을 차분하면서 친절한 문체로 소개한다.
북유럽 덴마크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보면서 작은 행복을 잘 찾는 그들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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