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공학회, 도금현 부회장 위촉
한국목재공학회가 한국임업진흥원 도금현 목재산업본부장을 한국목재공학회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또한 지난 1일에 열린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교육부문에 오승원 이사가 수상했다. 김광철 이사도 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을 통해 목조주택 설계 가이드를 출판했다. 한편, 한국목재공학회는 내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17년도 일본목재학회 정기총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어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북대학교에서 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목조건축협회, 송년의 밤 가져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지난 8일, ‘2017 정유년 희망 함께 나누기’라는 슬로건으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장길완 회장이 참석해 송년사를 가졌으며, 차기 회장인 김경환 중부이엘에스 대표가 동석해 송년 축사를 가졌다.
또한 제4대 회장을 역임한 영림목재 이경호 회장도 함께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행사는 이동흡 전무의 2016년 협회활동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송년회 타임캡슐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협회는 같은날 오후 4시에 수퍼-E하우스 MOU 후속 작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김갑봉, 강승희, 이성배, 장길완, 이재국, 강대경, 황태익, 최재철, 박정로씨(직함생략)가 수퍼-E하우스 T/F멤버로 선발돼 앞으로 한국 수퍼-E하우스 정착에 기여한다.

직접생산 확인 기준 개정 공청회 열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직접생산 확인 기준 개정과 관련해 관련업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특히 목재생산업체 중 각재, 판재, 방부목에 대한 직접생산 확인기준이 변경되는 부분이 있어 각 기업들의 참여가 독려된다.
행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중소기업 중앙회 상암동 DMC 타워 DMC홀에서 진행되며, 기준 개정(안)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하는 희망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일 행사에는 공청회 관련 자료가 배포되지 않으니,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lumber.co.kr)를 통해 자료를 출력해 참가해야 한다.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무역위원회 진술서 추가 제출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무역위원회 진술서에 대해 추가 자료를 제출했다. 자료에는 말레이시아산 및 중국산 합판 산업피해조사 추가 및 반박 자료를 제출했다.
내용에는 KS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업체 관리에 대해서는 건축시방서에 1,2군 업체가 KS제품을 사용하도록 돼있으나 사용하지 않은 것은 불법이며 이를 강력한 정책을 통해 KS제품 사용이 정착되고, 국민의 안전에도 기여하며, 수입 유통되는 제품과의 차별화를 이뤄 결국에는 상호 공존할 수 있는 방법 이라고 전했다.

산림청, 해외산림인턴사업 참여 사업체 공고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산림청 해외산림인턴사업’에 참여할 사업체를 모집하고있다.
이번 사업은 산림분야의 해외직장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및 국제산림협력산업을 촉진한다.
해당 국가의 현지법인을 갖추고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또는 산림 관련 국제기구, 산림관련 비영리 단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국가간 공동연구 또는 국제산림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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