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슬랩
판재
스카프링 겸용 목걸이

Leguminosae(콩과)
학명: Milletia laurentii De.Wild
분포: 열대, 아열대에 180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면이 아름다워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나무이나 양이 그리 풍부한 수종은 아니다. 콩고와 자이레가 주요 생산국으로 카메룬 남부에 고립돼 생장하는 것도 있지만 주로 카메룬, 가봉, 콩고의 국경지대가 유명한 생산지다.
자료 제공: 소담특수목, 퍼니매스, 대디하트

우드슬랩

웬지의특징
수고 15~18M, 흉고지름 100㎝에 이르는 나무로 수피는 밋밋하고 얇으며 회색 또는 적회색을 띤다. 어린 나무 수관은 다소 원형이나 노령목이 되면 우산형으로 바뀐다. 수간 윗부분의 수피는 분홍색이 감도는 회색이고 수간 아랫 부분의 수피는 회색인데 녹색의 지의류로 덮혀 있다. 수피는 대체로 밋밋한데 피목이 있다. 수피 단면은 10~15㎜의 두께로 바깥 부분은 비섬유질이며 안쪽 부분은 층이 져있고 백색의 점이 보이는 분홍색을 띠는 황색이다.

팔찌 착용
목걸이

웬지의 용도
주로 가구 용도로 사용되며 그 외에는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요즘에는 웬지 특유의 무늬결과 짙고 어두운 색상 때문에 우드슬랩으로 많이 공급되고 있다. 그 외에도 고급 무늬단판, 주방의 진열장, 가구재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구매 방법
에스와이우드: 032-578-1500 
시크리트: 031-338-7471
일동특수목: 032-889-1404
구일특수목재: 032-582-0964
퍼니매스: 02-2214-0481
소담특수목: cafe.naver.com/sodamwoods

팔찌
우든펜

다양한 웬지 가구들
웬지는 무늬단판으로 장식적인 벽면이나 가구에 이용되고 제재목으로는 마루 기둥, 선반, 가구, 액자, 악기재 등에 사용된다. 웬지는 짙은 밤색이고 무늬결이 일정해 단정하면서도 무게감있는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웬지는 우수한 내구성을 가지며 습한 조건에서도 쉽게 부후하지 않고 휨강도와 충격강도가 크며 탄력성을 지닌다.
그중 소담특수목에서는 웬지(wenge) 테이블탑(table top)을 공급한다. 웬지는 원목상태에서는 초콜렛 색상이고, 마감을 하면 고급스러운 블랙의 느낌이 나 고객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  그 외에도 에스와이우드에서는 웬지 판재 등을 공급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세계 각국의 특수목들을 공급중이다. 퍼니매스에서도 웬지로 만든 우드슬랩을 공급중이다. 대디하트는 웬지로 만든 목걸이도 만들고 있는데 독특한 무늬가 인상적인 목걸이를 선보인다. 블로그 우든펜(blog.naver.com/ch9482)에서는 웬지 우드펜도 제작했다. 잔잔한 결과 무늬가 좋은 웬지는 부드러운 디자인과 특유의 원목 무늬결이 고급스러운 수종으로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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