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대표이사 김영환)은 지난 11일 북성동 일대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줄 희망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선창산업 임직원 40여명과 인천시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중구 구민으로 구성된 힐링패밀리봉사단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구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전달한 14,500장의 연탄 중 일부는 북성동 쪽방촌 19개 가구에 임직원들의 손과 손을 통해 직접 전달됐으며, 나머지 연탄은 인천연탄은행에 기탁돼 남은 겨울 내 중구 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선창산업은 올해 12월에도 연탄나눔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집결한 선창산업 임직원과 봉사단원들은 매서운 영하의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준비된 연탄을 옮기고 정성스레 대상 가구에 한장 한장 쌓으며 주민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랐다. 다양한 나눔경영을 시행하고 있는 선창산업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 역시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나누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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