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규 신임 회장(사진 좌)과 공로패를 수상한 강원선 전임 회장(우)

사단법인 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가 지난 2월 15일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약 9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임원 선임의 건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의결건이 논의됐다. 이날 총회는 협회 제5대 신임 회장으로 강현규 산수종합목재 대표의 선임을 공식화했다. 강현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짧은 기간 이지만 현재의 협회 위치까지 오게된 것은 전임 회장님들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협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현규 회장은 취임 목표로써 △전국적인 목재 단체로서의 위상 격상 △각 기관간 소통 활성화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제도 개선 △목재 이용 확대와 유통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3~4대 강원선 회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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