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텍스
웨더텍스 국제 세일즈 담당자 글렌 캔크로스 씨

한림에이치우드(대표 최정상)가 지난 2월 2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새로운 건축 자재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림에이치우드는 창립 이래 건축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이번 전시회 참가로 다양한 건축 자재를 소개함으로써 건설사와 설계사들에게 회사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웨더텍스(Weathertex)는 주거용 건축물과 상업용 건물을 위한 외장 마감재로 유칼립투스 100%로 만들어졌다. 특히 호주 웨더텍스는 한림에이치우드와의 파트너쉽을 맺고 이날 전시회에 글렌 캔크로스(Glenn Cairncross)씨가 참여해 “이번 한림에이치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에 우수한 목재 자재인 웨더텍스를 소개하게 돼 영광스럽고 한국에도 우수한 호주의 건축자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웨더텍스는 가벼운 페인팅 만으로도 적은 유지비용이 들며, 유칼립투스 100%를 사용해 25년간 제품 보증을 하고 있어 건축주들은 안심하고 자재를 선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한림에이치우드는 탐린(TAM LYN)社의 목조주택용 보강용 철물과 드레인 하우스랩, 스틸벤트, 레인스크린도 함께 소개했다. 한림에이치우드는 목조주택 자재 전문 공급회사답게 다양한 건축자재를 소개했으며, 이중 보강용 철물의 경우 다양한 결합과 조립을 통해 목조주택의 응력 분산과 하중에 대한 지지를 견고하게 해준다. 또 드레인 하우스랩은 수분 관리에 최적화된 투습방수지로써 값비싼 레인스크린 없이 습기를 제거하는 독특한 배수면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특수한 물결 모양의 PVC 레인스크린은 현장의 시공시간을 단축시켜 주고 탄성이 있는 롤 모양이라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환기 기능도 월등하다. 그 외에도 한림에이치우드는 밀가드 창호 및 도어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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