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와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인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2017)’ 부문에서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디자인의 혁신성 및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의 최고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세계 54개국에서 5,500여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퍼시스는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enAble) & 인라이트(enLite)’ 시리즈를 출품, 국내 오피스 시스템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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