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대표 김영환)이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북부지방산림청이 개최하는 제72회 식목일 기념 ‘온 국민이 하나 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나무 묘목을 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 세대 다양한 단체의 사람들이 모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됐다. 식재 면적은 총 2㏊이며 은행나무 5,000본을 심었다. 선창산업에서는 임직원 22명이 참여했으며 임직원들은 목재기업의 일원으로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동참해 72번째를 맞이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선창산업 송해석 관리본부장은 “당사가 목재기업인 만큼 나무를 심는 일에도 임직원 모두가 의식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나무심기활동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강조해 말했다.
한편, 선창산업은 ‘온 누리에 희망의 나무를 심다’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을 내세워 온 사회에 희망을 심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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