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업계 ‘독점’으로 인도네시아산 방킬라이 집성목을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해당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은 정도교역이 유일하다. 신규로 처음 출시된 본 제품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이로 직선간의 크랙을 방지하기 위해 수많은 과정을 거쳐 수입됐다. 제품이 가진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카페나 빵집 인테리어로 매우 적합한 소재다. 규격은 18×910×2,400이다.
한편, 정도교역은 방킬라이 데크재도 함께 공급 중에 있으며 꾸준한 거래량을 자랑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국민 데크재라고도 불리는 해당 제품의 규격은 19×90×1,800~4,200이다.
또한 삼목 집성판도 공급하고 있다. 삼목은 가볍고 향기가 좋아 DIY를 할 때 적합한 자재다. 수분에 강해 욕실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책상 및 싱크대 상판, 욕실가구, 세면대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정도교역은 삼목의 특성인 약한 강도를 보완하기 위해 한번 더 보완 작업을 한 제품을 수입했으며 제품의 패킹 또한 견고하게 박스처리 해 고객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했다는 평이다. 제품과 관련한 문의는 정도교역 홈페이지(목재가구.com) 혹은 전화(032-571-8781)로 하면 된다.             

이성민 대리와 방킬라이 집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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