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린 데크재 시공

 

울린과 멀바우로 관급시장에서 신뢰를 쌓고 있는 전남 순천시의 휴플러스(대표 송의섭). 남부지역에서 울린과 멀바우를 가장 많이 취급하는 회사를 꼽는다면, 단연 휴플러스를 꼽을 수 있다.
이런 휴플러스가 최근 울린 데크재 두께 21T를 추가해 시장에 선보이면서 다양한 고객 맞춤을 시도했다. 휴플러스는 기존에 공급하던 울린 데크재 21/24×100㎜에서 추가로 21×90㎜ 데크재를 공급한다. 
그 외에도 멀바우는 21×90, 24/30×120 규격을 공급한다. 휴플러스는 관급시장에 진출하면서 천연목재로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멀바우’와 물에서 강한 ‘울린’을 주요 품목으로 선택해 공급중이다. 특히 울린의 경우 인도네시아에서 수상 가옥을 짓는데 사용될 정도로 바닷물 속에서 100년은 끄떡없이 버틴다고 해 ‘백년목’이라고도 불리는 제품이다.
데크재로 울린을 이용할 경우 내구성에 있어 최고를 자랑한다. 이에 휴플러스는 국내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충분한 재고로 제품의 공급과 수요를 예측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멀바우 역시 단단하고 내구력이 강한 목재로 고급 바닥재, 장식장, 가구, 악기, 교량재, 철도침목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수종이다. 멀바우는 아주 단단해 고객 수요가 꾸준한 품목이다.
휴플러스는 울린과 멀바우 제품에 대해 충분한 재고를 확보한 후 고객들이 찾을 때마다 무리없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각별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편 휴플러스는 자재 유통과 함께 시공을 전문적으로 맡다 보니 좀 더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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