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전문 브랜드 폴라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아이템 개발과 자체 인프라 구축을 통해 소규모 유망 여성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은퇴자를 위한 실버창업 및 여성 소자본창업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폴라샵은 ‘10평의 기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폴라 이종수 대표는 “‘샵인샵’ 개념으로 초기 최저의 비용과 ‘10평’의 작은 공간만 있어도 창업이 가능하다”며 “1인창업으로 일찍 문을 열고 닫고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성창업에도 용이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에 진열된 상품뿐만 아니라 온라인 매장과의 연계로 본사에서 취급하는 2,300여종의 상품 판매와 배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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