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실업, 레드파인 데크재
삼산실업이 북유럽 라트비아산 레드파인 데크재를 공급한다. 독일, 오스트리아 제품에 비해 좋은 품질이며 규격은 21×120×3,600㎜이다.
해당 제품은 기존 레드파인 데크재 제품들보다 옹이의 개수와 크기가 현저히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지에서 진행되는 철저한 건조관리를 통해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송진 문제와 곰팡이 및 변형문제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산실업은 앞으로 현지 업체와 분기계약을 통해 물량을 계약해, 앞으로도 꾸준히 물건을 들여올 예정이다.
(삼산실업: 032-583-6264)

휴플러스, 울린 데크재
휴플러스가 울린 데크재 두께 21T를 추가해 시장에 선보이면서 다양한 고객 맞춤을 시도했다. 휴플러스는 기존에 공급하던 울린 데크재 21/24×100㎜에서 추가로 21×90㎜ 데크재를 공급한다. 그 외에도 멀바우는 21×90, 24/30×120 규격을 공급한다. 휴플러스는 관급시장에 진출하면서 천연목재로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멀바우’와 물에서 강한 ‘울린’을 주요 품목으로 선택해 공급중이다. 특히 울린의 경우 인도네시아에서 수상 가옥을 짓는데 사용될 정도로 바닷물 속에서 100년은 끄떡없이 버틴다고 해 ‘백년목’이라고도 불리는 제품이다.
(휴플러스: 061-724-4435)

서원상협, 방킬라이 데크재
서원상협은 25년 이상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을 시장에 공급해오며 믿을 수 있는 A+등급의 방킬라이 천연데크를 공급 중이다. 서원상협이 공급 중인 방킬라이 데크재는 유럽 등급 수준의 제품이다. 게다가 오리지널 수종이라 다른 수종들과 섞이지 않은 100% 방킬라이 제품으로 ‘셀랑간 바투’라고도 불리며 내구성이 강하고 충해에 강해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사용 연한이 30년 정도 보장되는 특징이 있다. 설치 후 변형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원목 선별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관리돼 시공 후 시간이 흘러도 틀어짐과 갈라짐 같은 불량율이 적다.
(서원상협: 032-773-8601)

인터우드, 니아또바투 데크재
인터우드는 내구성이 좋은 니아또바투(Nyatoh batu) 데크재를 선보였다. 니아또바투는 붉은 톤으로 변형이 적으면서 내구성이 좋고 가격도 저렴한 목재에 속하며 최근에 인도네시아 등에서 들어오는 꾸메아와 유사한 수종이다. 니아또바투는 습기와 해충에 강하며 표면광택도 좋아 외부 벽체나 바닥재에 적합한 고급 수종이다.
또한 기건비중에 비해 제재가 어렵지는 않지만, 대패질이 어려워 건조 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이 제품은 19×90×1,800의 규격으로 수입되며, 국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해서 수입할 계획이다.
(인터우드: 032-578-0641)

홈우드, 낙엽송 데크재
홈우드에서 낙엽송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 낙엽송은 옹이가 작고 색감이 옅은 주황빛을 내는 것이 특징인데, 별도의 오일 마감을 하거나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내구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홈우드가 공급하는 제품들은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서 자랐기 때문에 치밀한 목재 조직과 나이테가 촘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킬라이와 같은 수종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가격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홈우드가 공급하는 낙엽송 데크재는 A·B등급과 C등급이 나눠져 있어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다.
(홈우드: 1588-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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